지속가능발전교육의 12번째 목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책임있는 생산과 소비입니다.
관련된 영화를 찾다가 딱 들어맞는 영화를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생각없이 소비하는 모든 패션제품들이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다니, 지구에 있는 모든 인간들이 배려와 이타성을 갖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 영화는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 패스트 패션의 진실 영화 더 트루 코스트
이 영화는 패스트 패션의 저렴한 옷값 뒤에 숨겨진 진짜 비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저렴한 의류를 생산하기 위해 희생되는 노동자들과 환경 문제를 다룹니다. 즉, 노동착취, 환경오염, 사회적 불평등으로 만들어진 우리가 사고 입는 옷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2 저렴한 옷 값과 진짜 비용
패스트 패션은 빠르게 변하는 유행에 맞춰 대량으로 저렴하게 생산되는 의류를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1990년대 자라(Zara)가 뉴욕에 상륙하면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패스트 패션은 30년 이상 존재해왔으며, 현대인의 생활 양식에 깊숙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산업은 아쉽게도 환경오염, 탄소배출, 노동착취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의류 생산 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약품과 농약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할까요? 면화 재배를 위해 사용되는 농약은 생산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싸고 편리한 옷에서 생산하는 그 지역 사람들의 건강을 악화시킨다니…
3 라나플라자 붕괴 사건
패스트 패션의 문제는 단순히 옷을 싸게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의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저임금으로 일하며, 화학물질로 인해 건강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2013년 방글라데시 라나플라자 붕괴 사건은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라나플라자 붕괴 사건은 2013년 4월 24일 방글라데시 다카 외곽의 사바르 지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1,134명이 사망하고 2,5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라나플라자는 원래 상업용 건물로 지어졌으나, 이후 여러 층이 증축되어 의류 공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건물의 구조적 결함과 과도한 증축으로 인해 붕괴 위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자들은 계속해서 출근을 강요받았습니다. 결국 건물이 무너져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이 일로 인해 패스트 패션 산업의 열악한 노동 환경과 안전 문제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의 안전 기준을 강화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4 아직도 노동자는 하루 3달러도 못번다
패스트 패션 산업이 빠르고 저렴한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제3세계 국가의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며, 최저임금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동자들은 하루 3달러도 채 되지 않는 임금을 받으며, 최저 월급 160달러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소비된 옷은 자선단체 기부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발도상국으로 흘러들어가고, 이로 인해 로컬 재봉기술이 사라지고 의류 쓰레기 더미가 쌓이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게 되는 쓰레기 더미가 바로 이유입니다.
5 더 트루 코스트 공식 트레일러
더 트루 코스트의 공식 트레일러 입니다. 2분 30초 분량이니 꼭 시청해보세요.
<더 트루 코스트>는 이러한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우리가 옷을 사는 순간 한 번쯤 고민하고 망설여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패스트 패션의 저렴한 옷값 뒤에는 보이지 않는 진짜 비용이 존재하며, 이는 숫자가 아닌 사람들의 고통으로 계산됩니다.
소비자의 역할은 무엇이 있을까요? 소비자들이 더 윤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옷이 어디서, 어떻게 생산되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공정 무역 제품을 선택하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 12번째 책임있는 생산과 소비를 위해서는 현명한 소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