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2세반 놀이지원 하기 위한 교사의 역할: 영아놀이에 경험을 만들자

1세 2세반 놀이지원하기 위해 교사는 어떡해 해야 하나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그 개념을 살펴보면 영아놀이에 경험을 많이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1세반과 2세반을 영아반이라고 하죠. 교사들은 1세, 2세 아이들과 함께 어떻게 놀아주어야 하나 고민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고민하시는 영아반 놀이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영아의놀이

1, 1세 2세는 놀이를 하루에 얼마나 해야 하나요?

얼마나 자주 놀이를 해야 하나요? 일주일에 몇 번 그리고 하루에 얼마나 하나요?

이러한 질문은 놀이의 시간을 성인들이 미리 정해 주어야 하는 것처럼 간주 하는 데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월별, 주별, 하루의 일과 흐름에 대한 계획은 존재한다. 그러나, 영아가 주체가 되어 경험의 재구성으로 일어나는 놀이의 시간표는 따로 있다.

놀이란 서로 다른 경험 조각들의 모임과 달리, 맥이 살아 있는 경험 들의 연속이다. 경험의 연속성이 유지되는 놀이는 활동의 시간관념보다는 영아의 주관적 틀에 근거하여 경험을 마련해야만 한다. 한 번의 놀이와 활동이 지속되는 시간도 영아의 몰입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교사는 수시로 놀이의 진행에 대해 예측하며, 나름대로 주별 혹은 월별 계획 혹은 <놀이 의도>라는 예상안을 수립한다.

구성주의 교육원리에 의하면, 영아가 가지고 있던 지난번의 사고를 출발점으로 하여 오늘의 경험이 이루어질 때 배움이 심화된다. 교사의 역할은 영아가 지난 경험을 놀이로 표현, 표상할 수 있도록 지원의 방안을 찾는 것이다. 놀이에 참여해 노는 방법을 알려주고 경험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러한 절차가 놀이 예상안일 것이다.

15개월에서 36개월 영아가 경험했을 세상은 어떠했을까? 영아가 되어 태어나서 1년 동안 겪었을 세상을 영아의 시선으로 생각해 보자.

놀이의 경험이 많지 않은 영아가 인생에 있어서 겪었던 경험을 기억해서 놀이의 스토리로 풀어나갈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험이 많은 영아는 놀잇감을 가지고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가정에서의 경험이 많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교사의 역할은 어린이집 안과 밖에서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말하자면, 놀이의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경험과 경험과 경험이 더해졌을 때 비로소 놀이가 될 수 있다. 진정한 놀이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이다.

영아 주도 놀이, 교사 주도 놀이, 다함께 하는 놀이를 영아의 연령과 반 상황에 따라 조절해가면서 더 많은 놀이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어른들도 삶의 질을 높이려면 경험의 질을 향상시켜야 하듯이, 영아의 놀이의 질을 높이려면 경험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세상을 탐색하는 경험과 놀이의 경험이 많아야 하며, 그 놀이가 반드시 재미있어야 한다.

교사들은 영아가 지난 시간의 경험을 잊어버릴까 두려워서 경험들 간의 간격을 줄이고 싶어한다. 교사가 영아의 주관적 시간의 경험을 지속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언제 얼마나 자주 경험을 제공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일 것이다. 놀이에 몰입해 있는 영아는 시간적 간격이 커도 교사의 지원을 받아 경험의 연속성을 유지시킬 수 있다.

영아가 놀고 싶은 놀이와 자신만의 시간표를 존중해주자. 교사는 하나하나의 경험과 경험과 경험을 만들어주자. 영아가 그 경험이 재미 있다고 느끼게 지원하여 세상을 표현할 수 있게 하자. 아직은 혼자놀이 병행놀이를 하고 있지만, 언젠가 연합놀이에 재미를 알 수 있는 그 날까지…

2. 12세반 놀이지원과 확장은 어떻해 해야 하나요?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영아의 놀이를 관찰하면 답이 나온다. 관찰을 통해서 즐겁고 재미있게 노는 놀이가 무엇인지 알고 나면, 그 경험이 확장될 수 있도록 관련된 놀잇감이나 재료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교사는 한 개 혹은 두 개 정도의 놀이는 교사가 그 흐름을 밀착되게 추적하며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지원을 한다. 영아가 한 가지 활동에 장기간 몰입할 수 없다거나 한번에 10분 이상은 집중할 수 없다는 일종의 선입견으로 인해 우리는 영아의 몰입과 집중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를 제공하지도 않는다.

영아가 놀이에 몰입하는 성향은 몰입을 해 본 경험과 그 경험의 결과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때 더 키워지는 것이다. 만약, 자동차 놀이, 즉 자동차를 타고 키즈카페에 갔던 즐거운 경험을 놀이하고 있는 영아에게 교사가 “OO 야 이리와봐. 바다속을 표현해 볼꺼에요. 여기다가 끼적여 보자” 라고 이야기 한다면? 영아의 마음은 어떠할까? 영아의 경험 속에서 표현한 놀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

영아가 스스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놀이를 잘 하고 있을 때는 그 흐름을 깨지말아야 한다. 영아가 놀이의 즐거움을 알게 되어 혼자놀이, 병행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10분에 한 번씩 활동을 바꾸어 영역을 돌아가며 탐색하도록 하거나, 하루의 일과가 작은 단위로 잘려져 있어서 한 가지 문제나 활동에 집중할 수 없도록 만든다면, 영아는 집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게 될 것이다.

놀이는 몰입을 위한 연속적인 시간의 확보이다. 영아와 유아의 놀이 몰입의 전제조건에 차이가 있다. 영아는 짧은 시간 안에도 교사가 효과적으로 유도하면 스위치가 작동하듯이 자동적으로 놀이에 몰입할 수 있다. 하지만, 유아의 놀이는 유아 본인이 의미를 강하게 부여할 때 몰입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영아의 놀이는 교사의 유도가 매우 중요하다.

영아반에서 일어날 수 있는 놀이에 대해 예상해보고, 실제로 영아가 구성한 놀이의 흐름은 어떠했는지 관찰해 보자. 놀이가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면 그 놀이는 영아에게 재미있다는 것이다.

영아반에서 일어날 수 있는 놀이에 대해 예상해보고, 실제로 영아가 구성한 놀이의 흐름은 어떠했는지 관찰해 보자. 놀이가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면 그 놀이는 영아에게 재미있다는 것이다.

3. 놀이예상도 및 놀이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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